2009년 5월 24일 일요일

기분 좋아지는 운동!

요즘 살을 뺀답시고(?) 밤마다 공원을 돌고있다.
얼마전에 산 바지가 심하게 맞지 않았기 때문이다-_-
대충 나의 사이즈를 알고있었기에 예전같았으면 딱! 맞았을 바지인데
너무 작아서 제대로 들어가지도 않아서 충격을 좀 받았다.....;;;
이대로는 안되겠다 싶어서 집 옆의 공원에서 운동하기로 했다.

공원에 나가보면 열심히 운동하고 있는 사람들이 정말 많다!
사람들이 너무 많아서 빨리 나아가기 위해서는 요리조리 사람들을 피해서 돌아야한다..ㅋㅋ
아, 내가 도는 공원은... 부천시 원미구 중동에 있는 중앙공원!
부천시청과 순천향대학병원 사이에 있는 공원이다.
둘레는... 다음지도로 제보니까 1.6km정도가 된다.
우리 집에서 공원까지 왕복 1.5km정도 되고...
공원을 3바퀴씩 돌고있으니까... 대략 6km정도를 빠른걸음 or 뛰고있는 것이다.

대략 8시~9시쯤 나가서 한시간정도 돌면 공원을 3바퀴 돌 수 있다.
빠른걸음으로는 3바퀴를 돌 수 있고,
살짝 뛰어주면 4바퀴도 돌 수 있을 것 같다.
일단은 점점 속도를 높여가면서 3바퀴만 돈다.

운동을 하고나면 정말로 기분이 좋아진다!
이렇게 운동을 정기적으로 해보기 전에는 그냥 힘들기만 할거라고 생각했으나,
요즘 하루하루 해보면서 느끼는건데 할수록 힘이난다!!!!!!!!!!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밥을 먹으면 정말 밥맛이 좋다!
내가 약간은 편식을 하는 편이라서....
여러가지 김치의 종류를 아주 조금씩만 먹는 편인데
운동을 하고 들어와서 먹으면 약간은 꺼려지던 반찬들도 너무너무너무 맛있다.ㅋㅋ
운동덕분에 살도빼고 편식도 안하게되고 ㅎㅎ
정말 좋은 것 같다.

여기에 더해서 저번주엔 친구와 함께 관악산에 올랐었는데
처음에 완만할 때는 '아무것도 아니네'하다가...
거의 다 올라갔을 때 힘들어서 정말 미치기 일보직전이었는데...-_-
정상까지 올라갔을 때의 그 상쾌함이란!!! 그 성취감이란!!!
정말 잊을 수가 없다.
또 등산가고싶다.
등산은.. 조금 시간이 걸리는거니까.
다음주 화요일or수요일쯤에 한 번 더 관악산에 가봐야겠다.ㅋ
(저번에 갔던 길은.. 서울대입구역쪽에서부터 연주대까지 올라가는 길!)

시작한지 오래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살이빠지고 있는 느낌이다..ㅋㅋㅋㅋ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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